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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리런치 이슈/배트맨 이터널 시리즈

배트맨 이터널 #29

by 치킨강정 2015. 5. 11.




*이 리뷰는 강력한 스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DC 코믹스에 있습니다.

이슈: Batman Eternal #29
부제: The City of Shadow and Doubt
작가: Ray Fawkes
펜슬러: Simon Coleby
발매날짜 (커버데이트) : 2014년 12월
별점: ★★★


드디어 아캄 어사일럼의 턴이군요.  배트맨 이터널 #26에서 허쉬에 의해 병원에서 빼돌려진 알프레드는 아캄 어사일럼의 추운 병실에서 여전히 공포 가스의 영향 아래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리런치 들어 알프레드 취급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배트맨 이터널 #16에서부터 무려 13주나 소식이 없었던 짐 코리건은 13주째 블랙파이어에게 잡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짐 코리건은 이 일을 꾸민 원흉이 블랙파이어가 아님을 지적합니다. 

같은 시각, 누군가를 고문하고 있던 조커의 딸은 블래파이어에게 돌아가라는 지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허쉬는 거리에 배트맨의 음성과 혈액을 연루시켜 폭탄을 설치합니다.

13주째 역시 괴물들과 싸우고 있는 배트윙은 드디어 배트맨과 연결에 성공하고, 그간 연락했던 것은 자신이 아니며 아캄 어사일럼이 블랙파이어와 관련되어 완전 난장판인 것을 알립니다. 

거리에서 폭동을 지켜보던 배트맨은 폭동과 교통문제, 아캄 어사일럼, 나노봇 문제 모두가 허쉬와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GCPD가 시민들에게 발포하려는 것을 막습니다. 

페니 투의 신나는 퍼즐 타임 


다시 아캄 어사일럼으로 돌아온 조커의 딸은 이 일들이 조커의 뜻이 아니며 누군가가 자신을 놀리고 있음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말로 블랙파이어를 설득하려던 코리건은 강제로 스펙터를 끌어내집니다. 



스펙터 폭탄...!!! 


그리고 줄리아 페니워스는 리들러가 준 퍼즐을 맞추지만, 통신에 답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줄 평: 한 작가가 세 개의 이슈를 연달아 쓰면
첫번째 이슈는 거의 간을 보는 수준이라는 걸 이제는 알 수 있지요. 
큰 내용은 없는 이슈였습니다. 

배트맨 이슈에서도 그렇지만 알프레드 취급이 정말 대단히 못 됐네요.

작가진, 알프레드 명퇴를 원하는 것인가?

Simon Coleby의 그림은 아주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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