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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리런치 이슈/배트맨 이터널 시리즈

배트맨 이터널 #33

by 치킨강정 2015. 5. 25.



*이 리뷰는 강력한 스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DC 코믹스에 있습니다.

이슈: Batman Eternal #33
부제: Contents Under Pressure
작가: Kyle Higgins
펜슬러: Jason Fabok 
발매날짜 (커버데이트) : 2015년 1월
별점: ★★★


허쉬의 명을 받은 제이슨 바드는 허쉬의 폭탄 테러를 배트맨의 것으로 발표하고, 계엄령을 강화합니다. 
배트맨은 허쉬가 점령한 17개의 장소들을 일일히 찾아야하는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제이슨 바드는 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경찰을 쓰는 것에 반감을 갖고, 허쉬는 더 이상 백업 플랜은 없다며 제이슨을 위협합니다. 

줄리아 페니워스와 함께 작업하던 배트맨은 새로운 적을 만나게 되지만 한 방에 때려눕힙니다. 

그리고 웨인 사의 무기가 폭발했다는 것이 항간에 알려지면서, 웨인 기업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들이 배트맨 법인에 소속되었던 것은 사실이고, 추적되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루시우스 폭스는 브루스에게 전화를 걸어 배트맨과 관련이 있으며 더 많은 사고가 있냐고 묻고, 브루스는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홀로 행동하던 줄리아 페니워스에게 허쉬가 다가갑니다.

한 줄 평: 약간 늘어지는 이슈 

중간에 새로운 적은 왜 나타났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짧은 호흡으로든 긴 호흡으로든 약간 늘어지는 기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줄리아 페니워스와 허쉬가 만나는 것을 맨 마지막 장으로 넣으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은데요. (가끔 코믹스들은 극적으로 다음 화를 궁금하게 하기 위하여 쓸데없이 20 페이지를 이상하게 늘리곤 합니다) 이게 아니길 빌며 히긴스가 맡는 다음 이슈까지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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