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플레이.
(스크린샷이 날아가 공식 이미지로 대체)
내용은 별 거 없다. 도적/마법사/기사 세 명이 어쩌다 한 몸으로 묶이는데, 개발살난 왕국을 세 개의 수정을 모아 되살려야한다는 내용. 아주아주 심플하다.
그래픽이 꽤 아름답다. 횡스크롤 방식인게 아쉬울 정도.
이것저것 퍼즐 요소가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다.
생각보다 좋았던 것은 셋 중 하나가 망해도 둘로 어떻게든 진행이 가능한 점.
중간에 분명 지루한 구간이 있는데 조금만 더 가면 끝일거야 하는 마음으로 진행이 가능했다.
좀 짜증나는 점은 만약 한 레벨 중 구간에서 중간 세이브가 가능하더라도, 게임을 끄고 나오면 다시 레벨을 처음부터 플레이해야한다는 것.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게임.
뒷편으로 갈 수록 그래픽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라 1부터 플레이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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