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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4.11월) - 2 (카페/베이커리 편)
https://therealrobin.tistory.com/437 대구 (2024.11월) - 1 (음식점 편)1박 2일로 대구를 가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충동적인 결정이었는데 - 생고기가 엄청 먹고 싶었고, 피크민 커뮤니티 데이였나... 피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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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렀던 관광지들을 살짜쿵 정리해보겠다. 사실 오월드를 가고 싶었는데, 갔다가는 1박 2일 일정 수행이 어려워서 중앙로 근처를 주로 돌았다.
- 숙소: 엘디스 리젠트 호텔(4성급)


- 히든토이 대구본점
당시에 페르소나와 피크민 뽑기를 애타게 찾고 있었는데, 대구 간 김에 함 가보자 해서 들러보았음.
그런데 있었던 것이다.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가챠가!!!!!!





- 스파크랜드
사실 대구에 갔던 이유 중 하나는 중앙로 빌딩 위에 있는 기묘한 놀이공원 때문이었다. 그 번화가에 관람차가 있다고...? 90년대에 그런 곳들이 있긴 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하고 들렀던 스파크랜드.






- 대구 모노레일


지하철과 달리 개방감이 있어서 계속 타고 싶었다. 주거 지역 지나갈 때 유리창 색 바뀌는 것도 신기!
- 수성못






- 하이마트



입장료를 내면 한 사람 당 한 곡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없는 곡이 있을 수도 있어서 여러 곡을 써서 내는 시스템). 나는 11월이라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신청해서 들었다.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오케스트라 곡을 낼 걸 하고 조금 후회했다. 갈 땐 미리 신청곡을 심사숙고하길 추천한다.



- 따끈한 도시

중앙로를 지나다가 귀여운 표지판을 봤다. 따끈한 도시 대구, 1박 2일로는 아쉬워 또 들러볼 예정이다.
일단 대구 여행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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