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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교토 (2025.1월) - 1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의 여행은 대부분 어느 하나에 꽂히면 이루어진다. 뭔가를 해야 해/먹어야 해/사야 해 등 순간의 강력한 충동으로 일을 저지른 다음 미래 내가 해결하는 수순이다. - 이번 여행의 계기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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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교토 (2025.1월) - 2 (피크민 교토의 숨은 보석 이벤트)
1편) 유니버셜 스튜디오 편 https://therealrobin.tistory.com/449 일본 오사카/교토 (2025.1월) - 1 (유니버셜 스튜디오)나의 여행은 대부분 어느 하나에 꽂히면 이루어진다. 뭔가를 해야 해/먹어야 해/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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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교토 (2025.1월) - 3 (교토 관광지)
https://therealrobin.tistory.com/449 일본 오사카/교토 (2025.1월) - 1 (유니버셜 스튜디오)나의 여행은 대부분 어느 하나에 꽂히면 이루어진다. 뭔가를 해야 해/먹어야 해/사야 해 등 순간의 강력한 충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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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5박 6일 여행기의 마지막 항목인 쇼핑과 음식, 숙박을 간략하게 기록하였다. 피크민을 위해 떠난 여행이었던 만큼 닌텐도 교토/오사카 모두 포함하여 자투리 항목은 줄이고 줄였다(5박 6일 동안 참 많은 것을 한 것 같다)
- 쇼핑
1) 닌텐도 교토점
https://maps.app.goo.gl/SMJeTFQr6spDTkKN7
닌텐도 교토점 · 일본 〒600-8002 Kyoto, Shimogyo Ward, Otabicho, 2丁目35 京都髙島屋S.C T8 7F
★★★★★ · 취미용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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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다카시마야 백화점 7층에 위치한 닌텐도샵. 닌텐도가 교토 기업이니 닌텐도샵 본점에 뭔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당시엔 딱히 없었던 것 같다). 새로 개장했다는 닌텐도 뮤지엄은 안타깝게도 시간 관계 상 들르지 못했다.




지금은 그래도 국내에 피크민 굿즈도 많이 들어와 있고 닌텐도 팝업도 열렸지만 1월까지만 해도 제대로 굿즈 찾기가 어려웠다. 그런 나에게 닌텐도샵은 물 반 고기 반인 낚시터나 다름없었다.




젤다, 마리오, 동물의 숲, 스플래툰, 심지어 닌텐도의 근본인 화투까지 닌텐도의 대표 게임 굿즈들이 가득했다. 젤다 굿즈들이 뭔가 직장에도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많이 못 산 게 아쉽다... 동물의 숲은 의외로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이 많았다.
2) 닌텐도 오사카점
https://maps.app.goo.gl/GjDSNsnjBccV1j9G8
닌텐도 오사카 · 일본 〒530-8202 Osaka, Kita Ward, Umeda, 3 Chome−1−1 大丸梅田店 13F
★★★★☆ · 취미용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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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닌텐도 오사카점이 교토점보다 물건이 많다. 교토점에 한정 굿즈가 풀리는 게 아니라면 그냥 오사카점만 들러도 큰 문제는 없는 느낌이다(25.1월 기준이므로 지금은 다를 수 있음). 마지막으로 산 젤다 제트스트림 펜은 무겁긴 했지만 극강의 부드러움을 보여주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놔뒀는 모르겠다. 비싸긴 했던 것으로 기억.




3) 교토 다카시마야 백화점
https://maps.app.goo.gl/fbYf6ASSrDtKpJaj6
교토 다카시마야 · 일본 〒600-8001 Kyoto, Shimogyo Ward, Shincho, 52
★★★★☆ ·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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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샵 교토점이 위치한 다카시마야 백화점도 한 번 훑어보았다.


ㅇ 5층 츠타야 서점

ㅇ 4층 만다라케

4) Le Sillage
교토의 향수샵인 Le Sillage 방문기와 샀던 향수는 이미 별도 포스트를 작성하였다. 참고로 이때 샀던 미야 신마의 키라리는 거의 다 소모를 해서 안타깝다. 그간 잘 썼다.
https://maps.app.goo.gl/3ww6kb1VzXYjCvUU8
LE SILLAGE FRAGRANCE SHOP KYOTO · 일본 〒600-8092 Kyoto, Shimogyo Ward, Shinmeicho, 233-2
★★★★★ · 향수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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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신마 - 키라리 + 교토 향수샵 LE SILLAGE
https://miyashinma.fr/products/kirari 공식 설명:키라리, 별과 같이키라리, 반짝이는 눈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우리 눈 속되살아나는 그 순간들의 추억 노트: TOP : 네롤리, 스위트 오렌지Middle : 플로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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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외 쇼핑들


- 음식
이번 여행의 중점 피크민이었던 데다가 길바닥에 시간을 많이 써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했다. 하루에 2만 보 이상 씩 걸으면 입에 뭐가 안 들어간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았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들어선가ㅠㅠ 게다가 요즘엔 고급 레스토랑 수준이 아닌 이상 한국이나 일본이나 음식 퀄리티에 큰 차이가 없기도 하고. 그래서 음식 섹션 따로 빼지 않고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1) 돈카츠 Epais
https://maps.app.goo.gl/QAEFg4HZaUPJH8uX7
에페 · 일본 〒530-0002 Osaka, Kita Ward, 曽根崎新地1 Chome−9−3 ニュー華ビル 3F
★★★★☆ · 돈까스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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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강추한 개 비싼 돈가스집. 예약하고 갔을 때 나와 한국인 커플 밖에 없어서 쫄았지만(식사 후에도 추가 손님이 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후회 없이 맛있게 먹었다.
내 기억으로는 도쿄X라는 브랜드육 특로스로 6만 원 정도 줬던 것 같고 여기에 밥, 돈지루 모두 추가 금액을 냈다. 지방이 많은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도쿄X는 특히나 씹는 느낌조차 없이 부드럽게 녹아서 없어졌다. 왜 이 가격인지 알 수 있는 퀄리티랄까(그리고 이 정도 가격의 돈까스면 맛있어야하는 게 당연하고). 한국에서도 가끔 돈까스 투어를 다니고 있는데 이 정도로 녹아 없어지면서도 비리지 않은 돈까스는 못 먹어본 것 같다. 돈지루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굉장히 묵직한 스타일. 시키지 않았으면 식사를 끝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주는 소금이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몇몇 소금 빼고 기억에 남는 것은 없었다.
2) 이자카야
https://maps.app.goo.gl/KygxQzheGnRFCisDA
Sumikushi Manten Kyoto Station Front Branch · 177 Higashisakaicho, Shimogyo Ward, Kyoto, 600-8217 일본
★★★★☆ · 꼬치튀김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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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로 간단하게 먹으러 갔는데 사워를 마시고 나서 진짜 협심증 오는 줄 알았다. 순간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위기였으나 술이 깨자 괜찮아졌다. 그 이후로는 컨디션이 나쁘면 단 한 방울의 알코올도 마시지 않고 있다. 이자카야 자체는 평범하게 맛있었다.
3) 배달 음식
너무 지쳐서 나갈 힘조차 나지 않는 상황이라 우버이츠로 시켜본 덮밥. 고기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수준인데 밥의 퀄리티가 너무 좋았다. 뒤의 가라아게는 짜서 손도 못 댔지만. 솔직히 이번 여행에서 손꼽히게 맛있었던 식사 중 하나.


4) 간식
Cafe & Sweets KI NO NE
https://maps.app.goo.gl/6J8kXHijjzbGvLe88
키노네 · 일본 〒604-8026 Kyoto, Nakagyo Ward, 四条上ル米屋町384番地 くらもとビル4階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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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타코
https://maps.app.goo.gl/QM1JpqEoEJhHpYQg7
하나다코 ·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26 大阪新梅田食道街 1階
★★★★☆ · 다코야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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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사카에 왔는데 다코야끼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갔던 하나타코. 굴다리 같은 상가에 관광객과 현지인이 뒤섞여 줄을 엄청 서있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폭력적인 맛의 다코야끼여서 만족. 간도 좋았고 식감도 겉바속촉이었다. 두 번은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직원들이 너무 지쳐서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최고라고 따봉을 날려드리니 좋아하셨다.





교토 야사카 신사 내 길거리 음식 부스에서 먹은 교하시마키. 다른 곳에서 먹기 힘든 거 같아서 샀는데 평범하게 부침개를 둘둘 말아놓은 맛이다.








교토에서 먹었던 주전부리들. 일본 떡 중에는 당고와 오하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꼬치로 파는 모찌야끼센베는 별 맛도 없는데 딱딱해서 비추. 유바소바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건 콩물이 너무 비려서 먹기 힘들었다. 녹차 킷캣은 선물로 주기 좋았다. 도라야끼에 버터를 발라서 파는 곳이 있었는데 앙버터 호두과자는 바삭한 겉이 버터의 느끼함을 방어해주기라도 하지 저건 너무 느끼한 식감이라 넘기기 어려웠다.
- 오사카 내 숙박
Hotel Hankyu RESPIRE OSAKA
https://maps.app.goo.gl/t9hGYHs9sm5td7ur8
호텔 한큐 레스파이어 오사카 · 1-1 Ofukacho, Kita Ward, Osaka, 530-0011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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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사카에서 1박한 한큐 레스파이어 호텔. 큰 쇼핑몰 위에 있는데 호텔로 올라가는 게이트가 조금 복잡하다. 잘못하면 큰 상가를 빙빙 돌아야 한다. 다만 바로 앞에 오사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공항 접근성은 좋았다. 방은 작지만 뷰가 좋아 많이 답답하지는 않았다.




이제 1월 오사카/교토 여행기는 끝! 너무 많은 일정을 집어넣어서 힘든 여행이었다. 이제 와 정리하기도 벅차다. 이제 내 체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루 2만 5천보 씩 걷는 여행은 안 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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