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강력한 스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DC 코믹스에 있습니다.
이슈: Batman Eternal #15
부제: The Common Limit
작가: Ray Fawkes
펜슬러: Dustin Nguyen
발매날짜 (커버데이트) : 2014년 9월
별점: ★★★
배트맨 이터널 #6에서 함께 어사일럼을 순찰하기로 한 짐 코리건과 배트윙은 어사일럼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들은 모두 사라지거나 죽고 난장판이 된 현장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짐 코리건은 이것이 마법의 영향력 아래 있음을 직감합니다.
아캄 어사일럼을 수색할수록 마법의 힘은 점점 더 커지고, 이성에 크게 의지하는 배트윙은 당황합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위기에 몰리지만 짐 코리건은 스펙터를 불러내지 못합니다.
잡혀간 배트윙이 조커의 딸을 만나는 동안 짐 코리건은 아캄 어사일럼에 사술을 건 미스터 바이곤이라는 인물을 만납니다. 바로 이슈 #6에서 악몽을 꾸다 조커의 딸에게 붙잡혀간 인물 "마틴'과 동일인물이죠.
한편 세르게이를 찾아 일본에 온 레드로빈은 비행기에 숨어있던 하퍼 로우를 불러내고 (9시간을 못 본 채 하고 일부러 짐칸에 방치했다고)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9시간? 비행기 성능이 많이 떨어지네요. 예전에 비해서... 제트기가 아닌가...
그리고 배트맨은 갱을 소탕하는 바드 경관과 기묘한 협동관계에 들어갑니다.
한편 이터널 #11에서 함께 행동하기로 한 레드후드와 배트걸은 브라질 리오에서 곤잘로의 얼굴을 벌레로 성형한 의사의 거처에서 배트우먼을 만나 공동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게 됩니다.
한 줄 평: 아캄 어사일럼이?
읽을 때마다 긴장하게 되는 레이 포크스 작가의 턴이었습니다. 역시 어사일럼의 이야기가 주가 되네요.
배트윙이 마법을 만났을 때 아주 티피컬한 뱃가 반응을 보여줘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캄 어사일럼의 현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배트맨:릴 고담>으로 유명한 더스틴 응윈이 작화를 맡았는데 귀여우면서도 징그러운 장면을 잘 살렸네요.
특히 팀 드레이크가 정말 동글동글하니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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