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9 이탈리아 밀라노 (2024.10월) - 2 (음식점 편) https://therealrobin.tistory.com/434 이탈리아 밀라노 (2024.10월) - 1 (관광지/쇼핑 편)그간 국내/국외 여행을 좀 했는데 마음 한 켠에 부담이 있어서 글을 잘 올리지 못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경우 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완전히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에 남는 스팟들과 음식점들therealrobin.tistory.com 밀라노 관광지에 이어 먹었던 음식점들을 짧게 정리해보았다. 짧은 체류 시간으로 인해 지역이 편중되어 있다. 별은 5점 만점.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카페 편은 따로 올리겠다(아 안돼ㅠㅠ) ㅇ 음식점 - Ristorante Galleria (★★)https://maps.app.goo.gl/g2gkVRyT2vPrrBey8 Ristorante Galleri.. 2025. 3. 9. 이탈리아 밀라노 (2024.10월) - 1 (관광지/쇼핑 편) 그간 국내/국외 여행을 좀 했는데 마음 한 켠에 부담이 있어서 글을 잘 올리지 못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경우 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완전히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에 남는 스팟들과 음식점들을 정리했다. 은근 양이 많아서 1편은 관광지/쇼핑 위주로. 먼저 말하지만 예약이 늦어서 미켈란젤로 최후의 만찬은 못 봤다. 체류 시간이 매우 짧았던 여행자의 발버둥이라고 봐주면 좋겠다. - 밀라노 대성당(Duomo di Milano)https://maps.app.goo.gl/woNYrUMH1cJXrNLUA 밀라노 대성당 · P.za del Duomo, 20122 Milano MI, 이탈리아★★★★★ · 천주교 성당www.google.com일반 티켓이 아니라 5만원 정도 주고 패스트 티켓을 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 2025. 3. 5. 미야 신마 - 키라리 + 교토 향수샵 LE SILLAGE https://miyashinma.fr/products/kirari 공식 설명:키라리, 별과 같이키라리, 반짝이는 눈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우리 눈 속되살아나는 그 순간들의 추억 노트: TOP : 네롤리, 스위트 오렌지Middle : 플로럴 노트, 네롤리 BASE : 바닐라, 헬리오트로프, 머스크 평: 전부터 네롤리 향수를 가지고 싶었다. 오렌지 향 등 시트러스는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오렌지 꽃에서 추출되는 네롤리는 좋아한다. 그런데 오렌지향이 처음부터 섞이는데도, 시트러스가 과하지 않게 네롤리의 틈을 메우고 있어서 냄새 맡자마자 이거다! 너무 좋다!!! 싶어 골랐다. 다만 네롤리 특유의 느끼함과 끝향의 바닐라와 머스크 때문인지 마지막 쯔음엔 '기름지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전에 논픽션의.. 2025. 3. 2. 진·여신전생 5 Vengeance(2024) - 창세의 여신 편 - 65.3 시간 플레이 > 는 아틀라스의 사기 행각.. 가 자주 내는 결정판으로 오리지널 진·여신전생 5의 스토리 '창세의 여신' 편과 새로운 루트 '복수의 여신'편 두 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사실 두 스토리를 모두 보고 리뷰를 써야하는데, 그러다가는 올해를 넘길 것 같아서 금번 엔딩을 본 '창세의 여신' 편을 먼저 기록하도록 하겠다. 나는 이전 시리즈에 대한 사전 지식은 하나도 없었고 페르소나 시리즈만 플레이한 상태여서 '전투만 있는 페르소나'라는 평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플레이해본 순간 알 수 있었다 이 게임은... 페르소나로 만든 포켓몬 게임이라는 것을...!!! >> 언제나 작품을 평가할 때는 단점부터 말하는 것이 쉽다. 단점부터 말해보겠다. 단점 1. 스토리가 없다. .. 2024. 12. 1. 김천 김밥축제(2024/10/26-10/27) 여행기 이미 트위터(@scrumptious_PD)에는 올렸지만, 개인적인 기록 겸 하여 티스토리에도 짧게 저장해 본다. 일단 트위터에서 김천 축제를 보자마자 발 빠르게 숙소 예약을 했다. 이런 도파민이 차오르는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김천이 소도시라는 것을 그때야 알았는데, 행사 장소인 사명대사 공원 근처에 마땅한 숙소가 없을 정도로 관광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나마 깨끗해보이는 모텔을 잡았다. 토요일(10/26) 낮에는 일정이 있어서 저녁 늦게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축제를 구경하기로 했다. 참고로 26일 사람들의 리뷰곡소리를 미리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일단 전야제 겸 2024 부곡맛고을 축제부터 방문... 하려고 했지만굉장히 어두운 골목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2024. 11. 22. Simone Andreoli - Leisure in Paradise + 이탈리아 밀라노 향수샵 50ml 먼저 이탈리아 밀라노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유명한 향수 편집샵 50ml에 들렀다. https://maps.app.goo.gl/gBxNwAJCsLcz3nne8 일이 늦게 끝나서 거의 마감 직전이었는데,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웨이팅을 좀 했다.나올 때 보니 줄이 더 있어서 요즘 정말 핫한 가게인 한가보다 싶었다. 관광지랑도 꽤 멀었는데 말이지. 안에서는 여러 명의 전문가가 손님들에게 개인적인 맞춤 가이드를 하고 있었다. 신기했던 건 20대로 보이던 남자들이 우르르 들어와 왁자지껄하게 향수를 사던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향수가 보편화되어 있는 지역이라 그런가, 여성들이 주 고객인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한국 화장품들도 눈에 띄었다ㅋㅋㅋㅋㅋ한류가 느껴졌다. 사진은 없지만 아래 층 전체도 다.. 2024. 11. 17. 이전 1 2 3 4 5 ··· 27 다음